-
미스코리아→특전사 중위…다음은 금메달리스트
카바디 여자 국가대표 우희준은 미스코리아 선, 학군장교, 레바논 파병, 한국관광공사 근무 등 다양한 이력의 소유자다. 두 번째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두고 있는 그는 “한국 카바디
-
[issue&] “14개 자회사 통해 대한민국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하겠다”
15만 명 준조합원 가족과 함께 급성장하는 시더스그룹 이상은 회장에게 듣는다 농·수·축산물 중심의 플랫폼 회사 지향 생산자 제품 활용 위해 카페 등 모두 직영 네덜란드 스마트
-
[issue &] “4차 산업혁명 통해 대한민국에 100만 개 일자리 만들겠다”
14개 계열사 갖추고 급성장하는 시더스그룹 이상은 회장에게 듣는다 시더스그룹은 현재 15만 명의 준조합원 가족과 함께 휴스템코리아를 포함해 14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급성장하는
-
4·19혁명과 동학농민혁명 기록물 ‘세계유산’ 눈앞
4·19 혁명과 동학농민혁명 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될 전망이다. 17일 문화재청에 따르면, 제14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(IAC)는 최근 열린 회의에서
-
4·19 혁명·동학농민혁명 기록물, 세계기록유산 등재 확실시
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(IAC)가 최근 열린 회의에서 '4·19 혁명 기록물'과 '동학농민혁명 기록물'을 심사한 결과 '등재권고' 판정을 내렸다고 문화재청이 17일
-
[한가위 특집] 테마파크로 가족나들이
아이들은 모르는 호기심의 세계. 떡메를 치며 직접 떡을 만들어 보는 행사도 있다.짧은 추석 연휴에 만만한 아이템으로 테마파크도 훌륭하다.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전래 민
-
전통 무예「택견」되살리기 활 발
고구려의 선비들과 신라의 화랑들이 수련했던 민족고유의 전통무예(전통 무예) 택견이 종합무예로 되살아나고 있다. 막연히 태권도의 조상쯤으로만 알려진 택견(탁견·탁미·태껸·덕견·택권)
-
경북과학대 '이종격투기' 학과 신설
▶ 경북과학대 소속 이종격투기부의 코치와 선수들. 대학에 '이종격투기'(異種格鬪技) 전공이 생긴다. 경북과학대는 30일 전국 대학 최초로 사회체육계열에 이종격투기 전공을 만들어 내
-
북한 영화 '평양 날파람' 속 '택견비서' 첫 세계기록유산 등재
2006년 8월 13일 북한이 상영을 시작한 영화 '평양 날파람'의 소재가 됐던 『무예도보통지(武藝圖譜通志)』가 최근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. 조선 정조 시절에 간행된 무
-
태권도 길동균 감독, 이대훈 선수 영입…아시안게임 ‘금’ 시동
길동균 감독(대전시체육회 태권도팀)이 올해 초 팀에 전격 합류한 이대훈 선수와 금메달을 목표로 2018년 아시안게임 출전을 준비 중이라고 23일 밝혔다. 길동균 감독은 “20
-
[라이프 트렌드] 각국 전통무예 고수 총집결, ‘지존’ 가리는 한판 승부
2016 청주 세계무예마스터십엔 87개국 1497명의 선수가 참가해 한국의 택견(사진) 등 15개 세계 주요 전통 무예 고수를 가린다.택견의 고장 충북에서 전 세계 무예 고수들의
-
말 위에서 활·칼·창 묘기 … 스포츠가 된 마상무예
갈기를 휘날리며 빠른 속도로 원형 공연장을 달리는 말. 고삐를 당기던 기수는 발을 안장 위로 옮기고 천천히 몸을 일으킨다. 그러더니 서서 양팔을 벌린다. 말과 사람이 하나가 된
-
역도
한국 역도가 북한을 제치고 준우승을 차지했다. 중공의 항주에서 열린 제17회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성적이다. 우리 건아들의 활약이 마음 든든하지만 아쉬움도 크다. 당장은 경량급 선
-
[WCO] 한국팀 33개 확정…외국은 70개팀
'세계문화오픈(WCO) 2004'(공동대회장 서영훈.홍일식.백낙청) 본선에 참가할 한국팀이 결정됐다. 'WCO 2004' 조직위원회는 26일 다음달 11~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과
-
국악·탈춤 등 전통공연예술 「흥행대행기구」 연내 설립
국악·탈춤·고전무용 등의 대중보급 활성화를 위한 전통공연예술 흥행대행기구가 올해 안으로 발족된다. 문공부는 최근 이같은 흥행대행기구의 구체안을 마련, 흥행을 맡을 민간업체의 선정을
-
흔들흔들 춤추는 듯한 품새, 주먹 안 쓰고도 상대 제압
서울 인사동 문화마당에서 열린 택견배틀 경기에서 경북 성주 전수관의 배정석 선수(가운데)가 경기 수원 전수관 이진욱 선수의 후려차기를 피하고 있다. [결련택견협회 제공] 전통 무
-
“태권도·씨름처럼 바둑도 진흥법 제정해야”
‘바둑진흥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’가 5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. 조훈현 의원실이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는 유창혁 한국기원 사무총장 등 바둑 관계자와 심재철
-
[인천 아시안게임] 방황을 때려눕혔다, 맨발의 파이터 김명진
인천 아시안게임 우슈 산타(대련종목) 75㎏급에 출전한 김명진(오른쪽)이 결승전에서 하미드 레자 라드바르(이란)를 상대로 발차기 공격을 하고 있다. 김명진은 우슈 산타 종목에서 한
-
[열려라 공부] 군사학과는 가군 특별전형, 수학 가형 가산점
용인대 2018학년도 정시모집 우리나라를 스포츠 강국으로 이끌고 있는 용인대(사진)가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예체능 인재를 모집한다. 용인대는 1953년 대한유도학교에서
-
가라테에 쫓기는 태권도 … 도쿄올림픽 ‘마셜 아트’ 빅2 대결
리우올림픽 기간 중 태권도 간판스타 이대훈(왼쪽)의 경기 모습. [사진 세계태권도연맹] 2020년 도쿄 하늘에 두 개의 태양이 뜬다. 올림픽 무대에서는 결코 만날 일이 없을 것만
-
아시안게임 새 종목 LOL, 페이커 첫 금 딸까
2018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두고 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이 열렸다. 이낙연 국무총리(가운데)가 선수들과 파이팅
-
[소년중앙] 세계 무형유산에 오른 우리 전통무예 택견에 발 들여볼까
김지성·나서현·김아윤(왼쪽부터) 학생기자가 ‘어리대기’ 자세를 취했다. 원품에서 오른발을 앞으로 내디디며 자세를 낮추고, 오른손을 왼 손목까지 이동했다가 오른 무릎 바로 앞에서
-
민선 7기 3년, 인천 강화군에 일어난 6가지 변화의 바람
민선7기 인천시 강화군에는 특별한 변화가 있다. 군민 가장 가까운 곳부터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.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강화군 실현을 위해 지난 3년 행정역량을 집중했
-
‘양반의 고장’ 충북, 이제는 무예 성지…“스위스 로잔 꿈꾼다”
2016년 충북 청주에서 열린 세계무예마스터십에서 주짓수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. [사진 충북도] ━ 세계무예마스터십 컨벤션, 청주서 총회 개최 “무예는 영화·소설·제조산